다니엘 레비 회장이 스스로의 연봉을 인상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훗스퍼가 이번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비 회장은 자신의 연봉을 50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 인상했다"라고 보도했다.금액적인 보상을 받은 사람은 레비 회장 뿐만인 아니었다. 매체는 "최근 그들이 공개한 장부에 따르면, 토트넘 이사회는 총 677만 파운드(약 106억 6105만 원)를 벌었다. 이는 지난해 기록된 400만 파운드(약 62억 9900만 원)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라고 전했다.연봉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부